[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해운대
2023-10-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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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러분들이 염려해 주신 덕분에
마무리 잘하고 조금 전에 가족들 헤어지고
집에 들어왔네요.
솔직히 힘들다기보다는 뭐랄까..
슬펐다가도 잠시 괜찮았다가..
조문객들와서 이야기 하다보면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올 때도 있고
그러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는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빈소에 놓여있는 과일들을 보면서
내가 평소에 바나나는 많이 사드렸는데 다른 거 아이들은 사드린 적이 있는가 생각해보기도 하고.
오만 생각 많이 하다가 불꺼지는 것도 모르고 깜빡한 적도 있고..ㅋ
머 여하튼..
여하튼 오만 생각을 다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성격이 워낙 ㅈ랄같아 가지고 난 극복하고
다시 복귀 잘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하고 조금 전에 가족들 헤어지고
집에 들어왔네요.
솔직히 힘들다기보다는 뭐랄까..
슬펐다가도 잠시 괜찮았다가..
조문객들와서 이야기 하다보면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올 때도 있고
그러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는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빈소에 놓여있는 과일들을 보면서
내가 평소에 바나나는 많이 사드렸는데 다른 거 아이들은 사드린 적이 있는가 생각해보기도 하고.
오만 생각 많이 하다가 불꺼지는 것도 모르고 깜빡한 적도 있고..ㅋ
머 여하튼..
여하튼 오만 생각을 다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성격이 워낙 ㅈ랄같아 가지고 난 극복하고
다시 복귀 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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