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한 기업 스페이스포트 만드는 것이 목표 > 카지노뉴스

사막에 스페이스포트를 만드는 것은 라스베가스 회사의 목표이다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한 기업은 파럼프와 신 시티의 국경 근처에 240에이커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카지노 호텔뿐만 아니라 우주 공항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라스베이거스 스페이스포트가 3억1000만달러(약 3200억원)의 공사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일반인들에게 주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페이스포트의 롭 라우어 최고경영자는 "우주로 날아갈 수 있는 우주비행기를 만들고, 우주호텔이나 달이나 화성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비행기처럼 착륙하는 기술이 존재하기 직전에 있다고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3억 1천만 달러의 가격표는 새로운 카지노 리조트뿐만 아니라 활주로와 컨트롤 타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그 리조트 계획에는 20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 레스토랑, 전망대, 여객 터미널, 그리고 20,000 평방 피트의 게임 플로어가 포함된다.

라우어는 자신의 회사가 카지노 호텔을 운영하지 않고 지역 게임 회사에 임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우어는 아직 협상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은퇴한 미 공군 준장 로버트 노보트니, 전 콜로라도 우주공항 이사 데이브 러펠 등 자문위원들이 소속된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자인 라우어는 주식 자금 조달에서 3억1000만 달러를 엄격하게 조달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네바다주 경제개발청에 항공우주세 공제를 신청해 최종적으로 약 1년 안에 공기업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우어는 "많은 카지노 직원들이 수년간 라스베이거스 경제를 다각화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이 우주공항은 엔지니어와 조종사 같은 고임금 직업과 관광 및 카지노 수익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이곳에 우주 산업을 창출함으로써 우리 경제를 다각화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