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분석 4월 25일 MLB 애틀랜타 VS 마이애미 스포츠 분석 프리뷰 > 토토뉴스

메이저리그분석 4월 25일 MLB 애틀랜타 VS 마이애미 스포츠 분석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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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스펜서 스트라이더(2승 2.45)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9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 9삼진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라이더는 원정에서 매우 강한 반면 홈에선 2경기 연속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바 있습니다. 작년 불펜 투수로 나섰을때 마이애미 상대로 홈에서 부진했는데 이번이야말로 그걸 갚아줄수 있는 찬스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비어 상대로 케빈 필라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 경기 공격력 문제가 심각해 지는 중. 9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이 팀이 과연 강팀이 맞는지 의심케 합니다. 2.1이닝 5실점으로 프리드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강팀 상대로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에드워드 카브레라(1승 1패 4.0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9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브레라는 최근 2경기에서 조금씩 이전의 위력을 되찾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애틀랜타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타구 허용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만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로건 알렌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카린착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로 4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더블 헤더의 여파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이동 후 첫 야간 경기 타격이 좋지 않다는 점도 문제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 3.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역시 승리조만 믿을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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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 선발은 스펜서 스트라이더 , 마이애미는 에드워드 카브레라가 나선다. 스트라이더는 2승 2.45의 방어율, 카브레라는 1승 1패 4.08의 방어율이다.

스트라이더는 지난 시즌 아깝게 신인상을 놓쳤는데 이번 시즌 사이영에 도전 중이다. 팀이 워낙 확실하게 관리하는 투수기에 이닝 소화는 다소 적지만 이닝당 탈삼진에서 리그를 리드하고 있다. 피지컬적으로 다소 아쉽기에 관리가 필요하지만 99마일의 패스트볼과 90마일의 슬라이더등 타자를 힘으로 압도할 구종을 두루 보유했다.

카브레라는 직전 경기에서 샌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시즌 초반 제구 불안으로 인해 6볼넷 경기를 2차례나 하는등 고전이 길었는데 컨트롤이 되자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포심을 뿌리는 파이어볼러인데 패스트볼 위주의 볼배합을 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알칸타라가 부진한 마이애미기에 그의 분전이 꼭 필요하다. 애틀 상대로는 직전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애틀의 승리를 본다. 두 선발 투수는 닮은 구석이 많다. 100마일의 공을 뿌릴 수 있고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하는 젊은 파이어볼러다. 그러나, 안정적인 컨트롤의 스트라이더와 달리 카브레라는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불안하다. 애틀 타선 상대로 피해가는 피칭을 하며 스스로 위기에 빠질 수 있다. 가장 믿을만한 선발을 내세울 애틀이승리할 것이다.

메이저리그분석 4월 25일 MLB 애틀랜타 VS 마이애미 스포츠분석

금년 애틀랜타 타선은 홈에서 상당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카브레라가 상승세에 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입니다. 그러나 스트라이더는 마이애미의 타선을 확실하게 힘으로 누를수 있는 투수고 휴스턴이 아닌 마이애미 상대라면 애틀랜타의 불펜은 제대로 작동할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