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분석 4월 24일 MLB 샌프란시스코 VS 뉴욕메츠 스포츠 분석 프리뷰 > 토토뉴스

메이저리그분석 4월 24일 MLB 샌프란시스코 VS 뉴욕메츠 스포츠 분석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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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는 로스 스트리플링(1패 7.3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9이 마이애미 원정에서 2.1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트리플링은 불펜에서 어느 정도 이전의 위력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첫 선발 등판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아직 홈 경기에서 부진했다는 점이 불안함을 안기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시작과 동시에 피터슨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1회 2아웃에서 나온 브랜든 크로포드의 3점 홈런이 뇌관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 팀은 홈런이 터져야 이야기가 되는듯. 그러나 불펜 투수들이 등판 족족 무너진건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뉴욕메츠

선발의 난조로 연승이 끊긴 뉴욕 메츠는 타일러 매길(3승 1패 3.00)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7안타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매길은 좋지 않은 타구 내용을 고려했을때 당연히 터질게 터진 느낌이 강한 편. 그래도 샌프란시스코 상대라면 5이닝 2실점까진 기대해볼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 상대로 브랜든 니모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경기 후반에 다시금 페이스를 살렸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일단 두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는게 포인트. 3이닝을 혼자 무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한 애드윈 우체타의 투구는 불펜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LB 샌프란시스코 VS 뉴욕메츠 분석정보 

샌프 선발은 로스 스트리플링 , 메츠는 타일러 메길이 나선다. 스트리플링은 1패 7.30의 방어율, 메길은 3승 1패 3.00의 방어율이다.

스트리플링은 샌프로 합류해 아직 인상적인 기록을 내진 못했다. 다저스와 토론토등 강팀에서도 대체 선발이 필요할때 1순위로 선택받던 투수였고 구위와 제구 모두 수준급인데 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컨트롤로 이닝을 소화하며 반등의 조짐이 보였다. 메츠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5이닝 1실점 경기를 했었다. 

메길은 직전 등판에서 다저스를 만나 시즌 첫 패를 당했다. 개막 이후 3연승에 성공하며 벌랜더의 이탈 공백을 잘 메워준 투수다. 지난 시즌에도 4월 잘하다 부상으로 빠진 이후 주춤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건강하게 힘있는 공을 뿌리고 있다. 단, 샌프 타선 상대로는 고전했는데 최근 3차례 등판에서 1패 6점대 방어율이었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스트리플링이 직전 경기에서 나아진 피칭을 하며 반등을 노리지만 메길보다 안정적이진 않다. 장신의 높은 타점으로 위력적인 공을 뿌리는 메길이 샌프 타선 상대로 쉽게 공략당하지 않고 이닝을 소화할 것이고 니도와 니모, 마르테등이 상하 타선에서 알론소를 지원할 메츠가 승리할 것이다.

메이저리그분석 4월 24일 MLB 샌프란시스코 VS 뉴욕메츠 스포츠토토 분석

전날 경기는 홈런과 에이스의 조합이라는 필승 패턴이 샌프란시스코에게 발동한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스트리플링이 홈 경기에서 메츠의 타선을 막아내는건 난이도가 높은 문제. 물론 매길의 투구가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즌 95마일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에게 약점을 보이고 있고 매길의 포심 평균 구속은 95.7마일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메츠 승

[[핸디]] : -1.5뉴욕메츠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