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아시안컵 1월14일 일본 VS 베트남 조별리그 D조 분석 프리뷰 > 토토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토뉴스

2023 AFC 아시안컵 1월14일 일본 VS 베트남 조별리그 D조 분석 프리뷰

profile_image
토토인생정보원
2024-01-13 15:53 401 0 0
  • - 첨부파일 : 2023 AFC 아시안컵 1월14일 일본 VS 베트남 조별리그 D조 분석 프리뷰.PNG (274.8K) - 다운로드

본문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4년 1월 14일 (일) 조별리그 D조 1경기 일본 VS 베트남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일본 FIFA랭킹 17위 
예상라인업 4-2-3-1
86cbe149320329a94489069bfc665988_1705128381_6145.PNG

현재 아시아 최강, 아니 세계적으로 제일 핫한 팀을 뽑으라고 하면 바로 일본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후보 독일과 스페인을 연파하고 당당히 조 1위로 16강에 올랐던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의 지휘하에 A매치 10연승을 달리는 일본이 과연 이름에 걸맞게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일본은 워낙 유럽파가 많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엔트리 발표는 항상 논란을 가져왔다. 이번에는 카마다 다이치, 다나카 아오, 후루하시 쿄고, 소마 유키 등이 빠졌는데, 카마다 다이치는 폼 하락에 다나카 아오는 소속팀 승선을 위해 탈락시킨 것이라 이해 가능해도, 후루하시 쿄고랑 소마 유키는 현 폼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뽑지 않은 것에 대해 논란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베스트 11은 어디 빠질 곳 없는 정상급 선수들만 모였는데, 토미야스가 이끄는 수비진에 중심을 잡아주는 엔도의 중원, 쿠보가 이끄는 공격진까지 전부 강력하다.



베트남 FIFA랭킹 94위 
예상라인업 3-4-3
86cbe149320329a94489069bfc665988_1705128393_6535.PNG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시대가 끝나고 새로 필립 트루시에 감독을 선임하며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베트남. 필립 트루시에 감독은 우리한테도 익숙한 것이 바로 2002년 월드컵에서 일본을 이끌고 첫 16강을 진출시킨 과거 명감독이다. 그런 그가 아시안컵 첫 상대로 옛 인연이 있는 일본을 상대하는데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019 UAE 아시안컵에서 8강에 오르는 기적을 쓰며 역사를 썼으나, 이번에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가 어려워보인다. 이유로 다른 국가에 비해 부상이 너무 많아 엔트리에 탈락한 주전만 해도 당반럼, 부이띠엔중, 응우옌띠엔린 등 각 포지션에 한명당 주전들이 모두 빠졌다. 그래서 체코 혼혈의 귀화 선수 필리프 응우옌이 귀화 승인이 난 것과 동시에 주전 장갑을 책임져야 하며, 기존 에이스 응우옌 꽝하이가 결국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혼자서 이끌어야 할 것이다. 






2023 AFC 아시안컵 1월14일 일본 VS 베트남  프리뷰

일본은 최근 A매치 10연승을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트루시에 재팬 못지않은 모습이다. 세대교체도 잘 되어 있고, 기본적인 선수들의 기본기가 뛰어나다. 지난 대회에서는 카타르에 밀려 준우승을 했는데, 이번에는 우승을 노릴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의 대회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뒤를 이어 필립 트루시에가 베트남을 지휘하게 되었다. 부담감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피파랭킹을 두 자릿수로 올리는 등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수들이 젊은 것 또한 강점이다. 지난 대회에서 8강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2연속 출전을 한 만큼 이번에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공격진은 기존 스트라이커가 부상으로 빠지며 젊은 응우옌 딘박이 상대의 골대를 조준해야 하고, 수비진의 핵 도주이마인이 영건 응우옌 탄빈과 부이호앙비엣안과 함께 실점을 막아야 할 것이다. 과연 첫 상대인 일본을 상대로 예상처럼 대량 실점을 기록할지, 아니면 이변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일본의 유일한 약점은 바로 골키퍼, 최전방 공격수 자리와 대한민국에 비해 슈퍼스타가 없다는 것인데, 이를 일본은 끈끈한 조직력으로 커버한다. 베스트 11에서 원래 왼쪽 윙어 자리는 미토마 카오루가 뛰나 부상으로 인해 나카무라 케이토가 일단 뛸 것으로 본다.

일본은 팀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있기 때문에 약팀들을 상대로 뜬금패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고 개개인의 능력도 훌륭하지만 팀적으로 완성도 있는 축구를 선보이기 때문에 큰 이변이 발생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낸 아시안컵 8강의 기적을 이번 대회에서도 쓰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힘들어보이며 일본이 베트남에게 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본 승

 3 오버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5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