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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대한민국 전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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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인생정보원
2024-01-15 05:41 37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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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은 추첨을 통해 E조에 포함되었고 1월 15일(월)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총 3경기의 조별리그를 치르게 됩니다. 2경기는 1월 20일 요르단을 만나게 되며 3경기는 말레이시아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기 시간은 모두 밤 8시 30분이며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투마마 스타디움, 알자놉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데 매 경기마다 도시와 경기장이 바뀌는 일정이라 선수들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야 될 것 같네요.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대한민국 경기일정


대한민국 vs 바레인 : 1월 15일(월) 오후 8시 30분


요르단 vs 대한민국 : 1월 20일(토) 오후 8시 30분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 1월 25일(목)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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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본선 진출 : 15회


최고 성적 : 우승 2회 (1956년, 1960년)


최근 아시안컵 성적 : 8강 (2019년)


한국은 아시아 최고 팀 중 하나다. 하지만 한국의 마지막 우승은 1960년 AFC아시안컵이었다. 그들의 세계적인 축구 위상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독일과 미국을 이끌었던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려고 한다. 그는 역사의 무게뿐만 아니라 한국 내 상당한 회의론에도 맞서 일하고 있다. 한국의 아시안컵 가뭄은 64년 동안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마지막 대회일수도 있는 손차박의 한국 대스타 손흥민, 그 뒤를 이을 대한민국 차세대 에이스 미드필더 PSG의 이강인, 이미 수비 레전드 홍명보를 뛰어넘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바이에른 뮌헨 주전 김민재 등 모든 포지션에 현 전성기의 대스타들이 포진해있어 이번이 진짜 우승 적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전력만큼은 아시안컵 우승권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이 분명히 낙관할 이유는 있다"라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2023 아시안컵 한국대표팀 최종명단 


공격수 :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셀틱)


미드필더 :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헨트), 양현준(셀틱), 박용우(알 아인) 박진섭, 문선민(이상 전북), 이순민 광주)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지수(브렌트포드), 김영권, 김태환, 설영우, 정승현(이상 울산), 김진수(전북), 이기제(수원삼성), 김주성(서울)


골키퍼 :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



DF(사이드백) : 이기제(수원 삼성, 대한민국), 김진수(전북 현대, 대한민국), 설영우(울산 현대, 대한민국), 김태환(울산 현대, 대한민국), 홍철(대구 FC, 대한민국), 강상우(베이징 궈안, 대한민국), 김문환(알 두하일 SC, 카타르), 황재원(대구 FC, 대한민국)


- 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아킬레스건이라고 볼 수 있다. 오른쪽 백은 일단 양쪽 다 가능한 설영우가 주전을 꿰찬 모습이고, 김태환이 교체 및 간혹 선발로 나오면서 둘이 뽑힐 확률이 높다. 아쉬운건 작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김문환이 아예 소집이 안 되고 있다는 부분인데, 설영우가 양쪽 다 가능한만큼 본선에 뽑아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황재원은 뽑힐 확률은 0에 수렴하지만 깜짝 영건 발탁이나 미래 자원으로 김태환을 대체할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더 심각한 곳은 왼쪽인데, 최고의 폼이 아닌 김진수가 아직 뽑히지만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으며, 주전이 올해 수원 삼성 강등의 주역이자 팀에서도 후보로 전락한 이기제라는 것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이기제는 심지어 4백보단 윙백으로 3백에서 적합한 선수인데 현 4백 포메이션에서 주전으로 플레이하면서 유일하게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대체 후보로 홍철이나 중국에서 뛰는 강상우가 있지만 소집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DF(센터백)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독일), 정승현(울산 현대, 대한민국), 김영권(울산 현대, 대한민국), 김주성(FC 서울, 대한민국), 박지수(우한 선전, 중국), 박진섭(전북 현대, 대한민국)


- 부동의 주전 김민재를 필두로 월드컵에서는 김영권이 파트너로 뛰었으나 현재는 정승현이 파트너를 꿰찬 느낌이다. 그러나 올해 K리그1 MVP를 달성한 김영권이 주전으로 나와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세 명은 거의 확정됐다고 본다. 문제는 김민재의 서브로 누가 뽑히냐인데, 지금 제일 앞서있는건 김주성이라고 본다. 11월에 빠졌지만 최소 4자리는 뽑아야 하는만큼 가장 많이 소집된 김주성이 뽑힐 것으로 보이며, 경쟁자로는 최근에 대체 소집된 박진섭이 센터백으로도 뽑힐 수 있다는 가능성에 있으며 중국 간 이후로 소집되지 않았지만 실력만큼은 주전급인 박지수가 있다. 월드컵에 간 권경원은 폼이 많이 떨어졌으며, 조유민은 부상 이후 소집되지 않고 있어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MF(수비형 미드필더) : 박용우(알 아인 FC, UAE), 이순민(광주 FC, 대한민국), 박진섭(전북 현대, 대한민국), 정우영(칼리즈 FC, 사우디아라비아)


- 2022 시즌부터 K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등극한 박용우가 주전으로 예상되며, 2023 K리그1 베스트에 뽑힌 이순민이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대체로 뽑힌 박진섭 또한 이 포지션에 뽑힐 가능성도 있으며, 부동의 주전이었던 정우영이 3월 이후 미소집되고 있으나 몇년간 대한민국의 중원을 책임졌고 현재 박용우의 국가대표 부진이 계속되는만큼 소집될 확률도 있어보인다. 월드컵에 승선한 손준호는 중국 억류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MF(중앙 미드필더) :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홍현석(KAA 헨트, 벨기에), 백승호(전북 현대, 대한민국)


- 이미 거의 확정된 포지션으로 황인범이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정되며, 부상의 변수만 없다면 홍현석이 소집될 것으로 본다.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수비가 아쉽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자리가 굳건한 두 선수에게 밀려 변수가 있지 않은 이상 소집되기 어려워보인다.



MF(공격형 미드필더 및 윙어) :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잉글랜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이재성(마인츠 05, 독일),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독일), 이강인(PSG, 프랑스), 문선민(전북 현대, 대한민국), 송민규(전북 현대, 대한민국), 엄원상(울산 현대, 대한민국)


- 2선은 현재 대한민국 최전성기라 할 정도로 주전, 후보가 모두 막강하고 팀 내 최고 옵션들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과 미래 에이스 이강인, 현재 EPL을 초토화시키는 황희찬과 분데스리가 주전 이재성, 그리고 아시안게임을 캐리한 정우영까지 이 5명은 확정이라고 본다. 2선의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문선민, 송민규, 그리고 엄원상이 경쟁할 것으로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문선민을 좀 더 염두하고 있지만 황의조가 빠진만큼 게임체인저이자 후반 조커로 스피드를 활용한 송민규나 엄원상이 뽑힐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FW(스트라이커) : 조규성(FC 미트윌란, 덴마크), 오현규(셀틱 FC, 스코틀랜드)


- 황의조가 낙마한 가운데 조규성과 오현규가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뽑힐 확률이 높다.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 톱 전술도 생각하는만큼 추가 발탁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비 또는 윙어쪽에 추가 발탁이 예상된다.



2023 아시안컵 한국대표팀 최종명단 


GK : 김승규(알 샤바브 FC, 사우디아라비아), 조현우(울산 현대, 대한민국), 송범근(전북 현대, 대한민국)


DF : 이기제(수원 삼성, 대한민국), 김진수(전북 현대, 대한민국), 설영우(울산 현대, 대한민국), 김태환(울산 현대, 대한민국),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독일), 정승현(울산 현대, 대한민국), 김영권(울산 현대, 대한민국), 김주성(FC 서울, 대한민국), 김지수(브렌트포드 FC, 잉글랜드)


MF : 박용우(알 아인 FC, UAE), 이순민(광주 FC, 대한민국), 박진섭(전북 현대, 대한민국),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홍현석(KAA 헨트, 벨기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잉글랜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잉글랜드), 이재성(마인츠 05, 독일),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독일), 이강인(PSG, 프랑스), 문선민(전북 현대, 대한민국), 양현준(셀틱 FC, 스코틀랜드)


FW(스트라이커) : 조규성(FC 미트윌란, 덴마크), 오현규(셀틱 FC, 스코틀랜드)​



감독 :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대 약점은 바로 감독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감독 경험이 없다는 점, 그 최근 경험도 불미스럽게 사퇴했다는 점(헤르타 BSC 시절), 재택근무 등으로 불성실하다는 점을 이유로 선임 때부터 수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실제로 9월 웨일즈전까지 승리가 없어 아시안컵 이전에 잘릴 위기까지 초래했다. 그러나 사우디전부터 반등하여 최근 5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일단 아시안컵은 동행하게 되었다. 다행인건 클린스만이 전술적 부분은 약하지만 선수단 장악 관리에서 강점을 보여 선수들이 믿고 따른다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현 국가대표팀의 사기가 높은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과연 그가 역대 최고의 멤버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달성할지 기대된다.


클린스만 감독은 2006년 독일 대표팀을 3위로 이끌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도 맡은 바 있고 미국 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카타르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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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수가 부상으로 2경기 결장이 예상되며 이재성 선수 역시 경미한 부상을 입어 회복 중입니다. 


대한민국 예상 선발 라인업 4-2-1-3 GK: 김승규 DF: 이기제 정승현 김민재 설영우 MF: 황인범 이강인 박용우 FW: 정우영 조규성 손흥민 



아시안컵에서 우승 1순위 팀은 한국과 일본입니다. 대진표에 따르면 만일 양 팀이 패배 없이 계속 토너먼트에 오른다면 결승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는 일정입니다. 한국이 결승까지 가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될 팀은 이란일텐데 조편성을 보면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 이란이 황금세대가 완전히 끝나면서 침체기를 겪는 중이라 전보다 걱정은 덜하지만 그래도 토너먼트는 항상 단두대 매치이기 때문에 가장 큰 시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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